신한은행, 디지털 소외계층 금융교육

▲ 신한은행은 최근 남동구 신한 학이재에서 인천시고령사회대응센터와 함께 금융소외계층 교육을 실시했다. /사진제공=신한은행

인천시금고인 신한은행은 최근 인천시 남동구 금융소비자 교육센터인 신한 학이재에서 인천시고령사회대응센터와 함께 디지털 소외계층의 금융교육 개강의 의미를 담은 교육과 홍보활동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인천시고령사회대응센터는 2016년 설립된 인천시 노인정책과 직속 기관이다.

신한은행은 이날 교육에서 신한 학이재 교육 인프라를 활용해 인천시 중장년 30명 대상으로 디지털 금융 체험과 보이스피싱 교육을 진행하고 보이스피싱으로 인한 금전 피해시 피해금액을 보상받을 수 있는 보험을 무료로 제공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선제적으로 고령사회를 대비하고 있는 인천광역시와 디지털 금융 소외계층 교육활동을 함께 진행할 수 있어 뜻 깊다”며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올해에도 금융소비자보호와 디지털 포용 문화 확산을 위한 활동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주영 기자 leejy96@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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