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DK, 접전 끝 DRX 잡고 연패 탈출

박상진 2025. 5. 14.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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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가 DRX를 잡고 연패에서 벗어났다.

14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열린 '2025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라운드 2경기 3세트 블루 진영 디플러스 기아는 카밀-나피리-갈리오-바루스-알리스타를, 레드 진영 DRX는 럼블-오공-아리-자야-그라가스를 선택했다.

DRX가 세 번째 드래곤을 잡고 2스택을 쌓았지만 DK는 후속 교전에서 승리했고, 이어 아타칸까지 획득한 후 다시 교전에서 승리하며 순식간에 격차가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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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가 DRX를 잡고 연패에서 벗어났다.

14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열린 '2025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라운드 2경기 3세트 블루 진영 디플러스 기아는 카밀-나피리-갈리오-바루스-알리스타를, 레드 진영 DRX는 럼블-오공-아리-자야-그라가스를 선택했다.

초반 10킬이 날 정도로 두 팀은 난타전으로 경기를 시작했다. 서로 킬을 주고 받으며 오브젝트 상황은 비슷한 가운데 아타칸과 드래곤을 두고 대치를 시작했다. 

DRX가 세 번째 드래곤을 잡고 2스택을 쌓았지만 DK는 후속 교전에서 승리했고, 이어 아타칸까지 획득한 후 다시 교전에서 승리하며 순식간에 격차가 벌어졌다.

바론까지 획득한 DK는 거침없이 진격했고, 28분 상대 넥서스를 파괴하고 역전승을 거뒀다.
박상진 vallen@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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