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런 꽃 같은 엔딩
배우: 강훈, 안시은, 이호정, 정건주, 최희진

유현수 (배우 강훈)
극중나이: 32세 직업: 레반컴퍼니 인사팀 대리
젠틀하고 잘생기기까지 한 만찢남입니다. 사회생활을 한 지 꽤 되어 상사나 직원들을 대하는 데 있어 노련하고 유연합니다. 남들처럼 결혼 적령기에 맞춰 결혼하고 평범하고 단란한 가정을 꾸려 사는 것이 행복이라 생각합니다. 대리가 되고 나서 여자친구인 지효에게 슬슬 결혼 얘기를 꺼내보는데, 지효는 별로 생각이 없어 보였습니다. 그 와중에 새로 들어온 신입사원 소영이 그에게 호감을 보였습니다.

공지효 (배우 안시은)
극중나이: 30세 직업: 파티쉐 겸 조그만 빵집의 점장
과즙상 미소가 매력적입니다. 훗날 자기만의 브랜드를 가진 빵집을 차리는 것이 꿈입니다. 당장에 결혼 생각이 없었는데 30대가 되면서 주변에서 결혼 얘기를 꺼내는 일이 잦아졌습니다. 그녀에겐 아직 결혼이 막연하고 두렵기만 합니다.

한소영 (배우 이호정)
극중나이 26세 직업: 레반컴퍼니 인사팀 신입사원

이 드라마의 내레이터로 관찰자인 동시에 극에 개입되는 인물이기도 합니다. 레반컴퍼니 인사팀 신입사원으로 들어와 직속 사수인 현수의 젠틀함과 유머러스함에 호감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최웅 (배우 정건주)
극중나이 27세 직업: 수영강사
상남자. 욱하고 감정 표현에 거침없습니다. 촉망받는 운동선수였지만 부상 때문에 지금은 스포츠센터에서 계약직 수영강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대학교 1학년 때 민채를 보고 첫눈에 반한 것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벌써 7년을 연애했습니다. 계약직으로 일하는 상황에서 민채에게 프러포즈하는 건 욕심이라 생각해서 장난으로라도 결혼 얘기는 잘 안 꺼냈습니다.

고민채 (배우 최희진)
극중나이 27세 직업: 무직
영문과 대학원에 재학 중인 똑순이 취준생입니다. 몸집이 작고 가녀리지만 덩치 큰 남친 말발로 쥐었다 폈다 하는 스타일로 딱히 나쁜 스펙도 아니지만 그렇다고 월등한 스펙도 아니어서 취업이 힘들었고, 취업 시장에서 도피하다시피 대학원에 진학했습니다. 본래는 똑똑한 남자가 이상형이지만, 조금 무식하더라도 본인을 정신적으로 잘 케어해주는 웅이가 이젠 가족같이 당연한 존재가 되어버렸습니다. 7년째 웅이와 연애 중이며, 같이 살고 있습니다.

‘이런 꽃 같은 엔딩’은 연애와 결혼을 고민하는 다섯 남녀의 솔직한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입니다. 특히 7년 차 커플인 최웅(정건주 분)과 고민채(최희진 분)는 오래 교제한 연인이 겪는 동거 문제와 결혼, 꿈 등을 그려 많은 현실 커플들의 공감을 불러 모았습니다.

10회에서 취준생이었던 민채는 해외인터십에 합격했습니다. 웅이는 민채에게 예쁘게 하고 나오라고 한 뒤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너는 기회 같은 거 안 놓쳤으면 좋겠어. 네가 말하는 근사한 미래를 살았으면 좋겠어.”라며 민채가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덤덤히 이별을 말했습니다.

“7년 동안 한 번도 헤어지자고 한 적 없잖아 아무리 크게 싸워도 너 그 말은 절대 안 했어. 근데 네가 그 말을 하면, 우리 진짜 헤어지는 거잖아" 라며 “우리가 헤어질 수가 있어?”

그리고 1년 뒤 해결되지 않은 채로 끝났던 최웅, 고민채의 이야기 “최고의 엔딩"으로 돌아왔습니다. 최고의 엔딩에서 두 사람의 결말은 어떻게 되었는지는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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