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합격이 된 상태이고 출근일이 정해졌는데 오늘 아침에 입사취소가 되었습니다.

지난주에 면접보고 근로조건(연봉 등) 다 협의하고 다음주 9월 19일(목)부터 출근하기로 잠정적으로 결론이 난상태입니다.

그런데 추석 연휴 오늘 오전 9시 45분에 저렇게 부사장한테 이렇게 문자가 왔네요.

와 진짜,지금까지 아무 생각도 안나고 멘붕이 오지게 옵니다.ㅠㅠ...

그리고 솔직히 부사장 새ㄲㅣ가 문자로 꼴랑 보내지 말고 전화로 한통해주면 어디 덧나나요?

입사했더라도 일이 없어서 수습기간에서 짤렸을꺼 같네요.ㅠ.ㅠ

 

저리 말해놓고 저보다 단가가 저렴한 구직자 뽑은건 아니겠...죠!?ㅠ.ㅠ

회사 사정 알만한 잘 알만한 사람들이..면접보고 구직사이트에 채용공고 올리고 .직원을 왜 뽑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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