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돈 천안시장, 천안∼강남 40분대 연결 길 열기 위해 동분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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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돈 천안시장이 천안과 서울 강남을 40분대로 연결하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C 끌어오기 위해 분투하고 있다.
박 시장은 22일, GTX-C 노선 천안 연장을 위해 국토교통부 광역급행철도추진단을 찾아가 이경석 추진단장을 만났다.
박 시장은 "GTX-C 노선이 천안까지 연장되면 천안역에서 서울 강남권까지 1시간 이내 진입이 가능해져 수도권 연계 강화를 통한 지역 경제효과 극대화 및 국가균형발전의 초석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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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광역급행철도추진단 방문, 사업추진 요청 및 자체 검증 결과 전달
박상돈 천안시장이 천안과 서울 강남을 40분대로 연결하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C 끌어오기 위해 분투하고 있다.
GTX-C 노선 천안연장은 윤석열 정부 충남도 7대 공약 및 15대 정책과제에 반영된 사업이다. 충남도와 천안시는 국토부의 광역철도 지정기준에서 거리반경 제한 조항의 삭제를 추진해 천안 연장을 위한 법적 근거를 확보할 계획이다.
박 시장은 “GTX-C 노선이 천안까지 연장되면 천안역에서 서울 강남권까지 1시간 이내 진입이 가능해져 수도권 연계 강화를 통한 지역 경제효과 극대화 및 국가균형발전의 초석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천안=김정모 기자 race1212@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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