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옷장 속에 한 벌쯤은 가지고 있는 블랙 롱코트. 청바지, 슬랙스, 원피스 등 어디에나 두루두루 잘 어울리는 아이템이지만 멋스럽게 소화하기는 쉽지 않다. 블랙 롱코트를 예쁘게 스타일링한 셀럽들의 패션을 모아봤다.
1. 차정원, 경쾌하고 세련된 컨템퍼러리룩
배우 차정원은 더블 버튼 롱코트에 그레이쉬한 느낌의 연청 데님을 입었다. 골드 버클이 있는 벨트와 블랙과 화이트가 섞인 운동화를 매치해 세련돼 보인다.
2. 이시영, 여성스럽고 럭셔리한 블랙코트룩
배우 이시영은 무릎을 덮는 긴 길이의 블랙 롱코트 안에 흰색 목폴라 니트와 숏 팬츠를 매치했다. 샤넬의 체인백과 머플러로 포인트를 줘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3 . 한효주, 세련미가 강조된 하의실종 코트룩
배우 한효주는 코트 안에 카라가 있는 화이트 셔츠를 입어 세련되고 정돈된 느낌의 룩을 완성했다. 신발은 청키한 플랫폼이 매력적인 첼시 부츠를 선택해 시크한 무드를 더했다.
4. 정수정, 멋스러운 더블브레스트 롱코트룩
턱시도 느낌의 더블 브레스트 코트를 활용한 배우 정수정의 감각적인 믹스매치룩. 자칫 무거워질 수 있는 코트 디자인이지만 데님 스커트에 로퍼를 매치해 경쾌한 무드가 느껴진다.
5. 노윤서, 시크한 올블랙룩
발렌시아가 패션쇼에 참석한 배우 노윤서의 올블랙룩. 미니 드레스는 물론 하이힐과 가방까지 블랙으로 통일했다. 시크하면서도 섹시한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6. 오연서, 깔끔한 블랙앤화이트룩
배우 오연서는 블랙 코트에 화이트 팬츠를 매치해 화사하고 여성스럽게 스타일링했다. 신발과 가방을 심플한 디자인의 화이트 제품으로 선택해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룩이 연출됐다.
Copyright © 가지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