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클라우드·리벨리온, 사우디 소버린 AI 구축

한수연 2025. 2. 13.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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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클라우드는 인공지능(AI) 반도체 스타트업 리벨리온과 사우디아라비아 AI 사업에 협력하는 내용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는 "다양한 국내 기업들과의 협력을 통해 사우디의 소버린 AI 구현을 빠르게 주도하겠다"며 "AI 혁신을 위한 한-사우디 간 협력과 교류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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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어 기반 LLM 개발…밸류체인 생태계 확장
김유원(왼쪽) 네이버클라우드 대표와 박성현 리벨리온 대표가 이달 10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사우디 인공지능(AI) 사업에 협력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네이버클라우드

네이버클라우드는 인공지능(AI) 반도체 스타트업 리벨리온과 사우디아라비아 AI 사업에 협력하는 내용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협약은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글로벌 IT전시회인 'LEAP 2025'에서 이뤄졌다. 리벨리온은 지난해 아람코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하며 사우디아라비아의 AI 인프라 파트너로 입지를 다지고 있는 회사다.

네이버클라우드와 리벨리온은 '소버린(주권) AI'라는 기조하에 양사의 AI 기술 역량과 사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아랍어 기반 거대 언어모델(LLM) 개발 사업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한다. 또 사우디아라비아 공공 및 민간 부문 파트너사와 잠재 고객을 발굴하는 데 힘을 모을 예정이다. 아울러 현지 AI 밸류체인(가치사슬) 생태계 구축에도 협력한다.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는 "다양한 국내 기업들과의 협력을 통해 사우디의 소버린 AI 구현을 빠르게 주도하겠다"며 "AI 혁신을 위한 한-사우디 간 협력과 교류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수연 (papyrus@bizwatc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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