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시장을 평정했던 기아 텔루라이드가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옵니다. 단순한 변화를 넘어, 럭셔리 대형 SUV 시장의 게임 체인저를 예고하는 기아 텔루라이드 풀체인지의 모든 것을 미리 만나보세요.

기아차의 플래그십 대형 SUV, 텔루라이드가 곧 새로운 얼굴로 등장합니다. 2019년 첫 출시 이후 미국 시장에서 압도적인 존재감을 보이며 기아의 효자 모델로 자리 잡은 텔루라이드는, 단순히 잘 팔리는 SUV를 넘어 브랜드 이미지를 끌어올린 상징 같은 모델입니다. 2024년 상반기 판매량만 보더라도 전년 대비 15% 증가한 61,502대를 기록하며, ‘대형 SUV=텔루라이드’라는 공식이 굳어지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물론 국내 시장에서 판매되는 않는 점은 아쉽습니다.

하지만 기아는 여기에 만족하지 않았습니다. 완전히 새로운 파워트레인, 첨단 기술, 그리고 레인지로버를 연상케 하는 각진 디자인을 통해 2026년형 텔루라이드를 한 단계 더 진화시키려 합니다.

더 대담하고 세련된 외관 디자인 변화

신형 텔루라이드의 디자인은 한눈에 봐도 이전 모델보다 더 대담합니다. 네모난 차체 라인은 고급 SUV의 전형적인 비율을 강조하면서도, 레인지로버의 세련된 직선미를 담아냈습니다. 전면부는 이중 적층형 주간주행등(DRL)과 기아 특유의 호랑이코 그릴을 결합해 강렬하면서도 독창적인 이미지를 완성했습니다. 측면에서는 플로팅 루프 디자인과 블랙 A필러, 그리고 휠 아치에 적용된 색상 인레이가 기술적인 분위기를 더합니다. 후면부는 수직형 테일램프와 굵직한 테일게이트 라인이 적용돼, 대형 SUV로서의 위용을 강조하면서도 럭셔리 SUV 시장의 감각을 녹여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