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가족과 함께 떠난다” 해외는 일본·베트남, 국내는 강원·부산이 인기

추석 연휴가 다가오면서 여행 트렌드 에도 큰 변화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과거엔 가족들이 한 집에 모여 명절을 보냈다면, 이제는 함께 여행을 떠나 추억을 쌓는 방식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호텔스닷컴이 발표한 조사에 따르면, 올해 추석 연휴 여행 수요의 60%가 가족·단체 여행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이는 연간 평균치(35%)를 훌쩍 넘어서는 수치로, 명절에 모인 가족이 함께 나서는 ‘세대 통합형 여행’이 확산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추석 연휴 여행 수요, 이렇게 달라졌다

가족·단체 여행: 60% → 다세대가 함께 즐기는 휴양지 선호
커플 여행: 65% → 휴양형 리조트·도심 문화체험 결합
나 홀로 여행: 5% → 혼자만의 힐링보다는 가족·커플 중심
추석은 전통적으로 가족과 함께 보내는 명절이지만, 그 장소가 이제는 ‘집’이 아닌 ‘여행지’로 이동하고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해외 인기 여행지
일본과 베트남이 강세
올해 추석 연휴 해외여행 검색량을 살펴보면 일본 규슈 지역이 눈에 띄게 부상했습니다.

후쿠오카: 검색량 60% 증가
구마모토: 검색량 35% 증가
호이안(베트남): 50% 증가
홍콩: 35% 증가
타이베이: 15% 증가
특히 구마모토는 구로카와 온천의 휴식, 아이들에게 인기 있는 구마몬 캐릭터 체험이 결합된 가족 친화형 여행지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호이안은 유네스코 문화유산 도시이자 리조트 여행지로, 따뜻한 날씨와 다채로운 문화가 어우러져 커플과 가족 모두에게 매력적인 선택지입니다.
국내 인기 여행지
가까이서 즐기는 자연과 문화
추석 연휴를 앞두고 국내 여행지 검색량도 크게 상승했습니다.

서울: 100% 증가 (도심 속 문화·쇼핑 중심)
경상권·부산: 75% 증가 (해안 산책·리조트형 여행지)
강원권: 40% 증가 (단풍·온천·트레킹으로 가을 대표지)
특히 강원도는 추석 시기에 단풍이 물들기 시작해 온천 여행과 함께 즐길 수 있으며, 부산은 광안리·해운대 해변을 따라 리조트와 산책로가 어우러져 세대별로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여행지로 꼽히고 있습니다.
이번 추석 여행 키워드 3가지

다세대 여행지: 부모·자녀·조부모까지 함께 머물 수 있는 리조트·온천 인기
단거리 선호: 일본·부산·강원처럼 짧은 이동으로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곳
문화+휴양 결합: 단순 관광을 넘어 공연·체험·전통문화가 함께하는 코스
“집 대신 여행지에서 만나는 추석”
올해 추석 연휴는 단순한 이동이 아니라, 세대를 아우르는 ‘함께의 경험’을 만들어내는 시간이 될 전망입니다. 가족들은 구마모토 온천에서, 혹은 강원도의 단풍길에서 또 다른 명절의 추억을 만들어 갈 것입니다.
👉 이번 추석, 집이 아닌 여행지에서 맞이하는 명절의 새로운 풍경을 직접 경험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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