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업계에서 진짜 예쁘다고 알려진 연예인 외모의 비행기 조종사

조회수 2024. 4. 22.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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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파일럿>으로 첫 영화 주연 데뷔하는 배우 이주명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하다가 2016년 뮤직비디오 촬영에 참여하면서 연기 레슨을 받다가 자연스럽게 배우로 데뷔해 단번에 기대주로 떠오른 배우 이주명. 연기 스타일이 전지현과 비슷해 '리틀 전지현'으로 불리며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게된다.

주로 드라마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존재감을 알렸는데, 2019년 <국민 여러분!>의 조연으로 첫 브라운관 데뷔를 한데이어

<슬기로운 의사생활>, <미씽: 그들이 있었다>, <카이로스> 등에 출연하며 안정된 연기력을 선보였던 그녀는

2022년 히트작 <스물다섯 스물하나>에서 전교1등 반장이자 반항심이 가득 찬 잔다르크 캐릭터 지승완으로 분해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라이징 스타로 떠오르게 된다. 이 작품을 통해 시청자들이 이주명의 존재를 알게 되었다.

이후 <모래에도 꽃이 핀다>를 통해 메인 주연을 맡으며 주연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준 그녀가 이번에는 사상 첫 영화 주연 데뷔를 하게 된 것으로 알려져 더 눈길을 모으고 있다.

그녀의 첫 영화 데뷔작이자 주연 작품은 바로 <파일럿>. 스웨덴 영화 <Cockpit>을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얼마전 조정석이 여장으로 변신한 예고편이 공개되면서 온라인상에서 많은 화제를 불러온 작품이었다. 스타 파일럿에서 하루아침에 실직자가 된 ‘한정우’가 파격 변신 이후 재취업에 성공하며 벌어지는 코미디를 담은 작품이다.

조정석이 하루 아침에 해고 당한 스타 파일럿 한정우로 분한 가운데 이주명이 조정석 다음으로 타이틀을 차지해 한층 달라진 위상을 보여주고 있다. 극중 그녀는 쿨하고 당찬 파일럿 윤슬기로 분할 것으로 알려져 첫 주연 데뷔작에서 선배 조정석과 어떤 호흡을 맞추게 될 지 귀추가 주목된다.

파일럿
감독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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