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이지혜가 완벽한 수영복 몸매를 공개하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지혜는 18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해수욕장에서 딸 태리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사진을 게재했다.
그녀는 “대천이라고만 해봐. 어디서든 언니 고생하는 줄만 알아 ㅋㅋㅋ 애가 둘이거든”이라는 유쾌한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려 팬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이는 이전에 하와이에서 찍은 사진을 국내 여행으로 오해한 네티즌들에 대한 재치 있는 답변이었다.
사진 속 이지혜는 초록색 긴팔 레쉬가드와 하이웨스트 스윔 팬츠를 매치하여 ‘애둘 맘’이라고 믿기 어려울 만큼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다.
탄탄한 근육과 납작한 배를 드러내며 엄청난 자기 관리를 드러냈다. 팬들은 “이쁜 몸매 이쁜 얼굴 ♥ “, “왜 이렇게 말랐어요 언니”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그녀의 몸매에 감탄했다.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 씨와 결혼했으며 현재 2녀의 엄마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녀는 온라인 채널 ‘밉지 않은 관종 언니’를 통해 다양한 일상을 공유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지혜는 또한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으며 E 채널과 채널 S ‘놀던언니’에도 출연 중이다.
이지혜는 1998년 혼성그룹 SARP의 멤버로 데뷔했으며 그룹 해체 후 2004년 솔로로 복귀하여 가수, 배우, DJ, 예능 등에서 활동했다.
2019년부터는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이지혜와 문재완 부부는 2020년 혼인신고를 하고 정식 부부가 되었으며 2018년 첫 딸을 출산한 후 2021년에 둘째 딸을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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