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고대 금관 중 절반이 한자리에... '신라 금관 특별전' 열린다 [영상]

서현정 2025. 8. 27.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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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 시대 금관 6개가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맞춰 사상 처음 한자리에 모인다.

전 세계에 남아있는 고대 순금 금관 13개 중 우리나라에서 발굴된 금관이 7개인데, 그중 가야 금관 1개를 제외한 신라 금관이 총집결하는 것이다.

국립경주박물관은 10월 31일부터 이틀간 '신라 금관 특별전'을 통해 각국 정상에게 신라 금관을 선보인 뒤, 12월 14일까지 일반에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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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휙] 신라 금관 6개 집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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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 시대 금관 6개가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맞춰 사상 처음 한자리에 모인다. 전 세계에 남아있는 고대 순금 금관 13개 중 우리나라에서 발굴된 금관이 7개인데, 그중 가야 금관 1개를 제외한 신라 금관이 총집결하는 것이다. 국립경주박물관은 10월 31일부터 이틀간 '신라 금관 특별전'을 통해 각국 정상에게 신라 금관을 선보인 뒤, 12월 14일까지 일반에도 공개한다. 1921년 금관총 금관을 시작으로, 1924년 금령총 금관, 1926년 서봉총 금관, 1972년 교동 금관, 1973년 천마총 금관, 1974년 황남대총 북분 금관이 차례로 발굴되어 서울과 청주 등에 나뉘어 전시돼 오고 있다. 모두 5~6세기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김상철 APEC 준비지원단장은 "황금의 나라 신라의 화려한 금관을 서울 청주 경주를 오가지 않고 경주에서 한꺼번에 볼 수 있는 최초의 기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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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hankookilbo.com/News/Read/A2025082612280001491)

서현정 기자 hyunjung@hankookilbo.com
최희정 PD yolohe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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