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부제 미모 여전해" , 20대 기죽이는 클래식 룩의 정석 선보인 여배우, 일상룩

배우 최지우의 다채로운 사복 패션룩을 살펴보겠다.

## ## 가을의 정취를 담은 우아한 브라운 톤온톤
깊이감 있는 브라운 컬러를 메인으로 활용하여 고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넥 라인에 화려한 주얼리 비즈 디테일이 가미된 슬리브리스 니트 톱은 시선을 사로잡는 확실한 포인트가 된다. 여기에 사선 스트라이프 패턴과 독특한 질감이 돋보이는 레더 소재의 미디 스커트를 매치해 룩에 리듬감을 더했다. 손에 무심하게 든 카디건과 광택감이 흐르는 블랙 롱부츠, 모던한 블랙 토트백으로 룩의 무게중심을 잡으며 세련된 가을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 ## 시크한 매력의 롱 코트 스타일링
무릎 아래로 내려오는 짙은 차콜 그레이 컬러의 롱 코트로 모던하고 도시적인 감성을 연출했다. 이너로는 블랙 터틀넥을 선택해 보온성과 시크함을 동시에 챙겼으며, 자연스럽게 흐르는 코트의 오버핏 실루엣이 멋스럽다. 클래식한 디자인의 블랙 레더 숄더백을 착용하고, 견고한 굽이 돋보이는 레더 롱부츠를 매치하여 전체적인 룩에 통일감을 주었다. 꾸민 듯 안 꾸민 듯한 편안함 속에 특유의 고급스러움이 묻어나는 윈터 룩이다.

## ## 강렬한 레드 카디건으로 완성한 포인트 룩
채도가 높은 선명한 레드 컬러의 집업 카디건을 착용하여 생기 넘치는 에너지를 발산했다. 티셔츠를 이너로 레이어드해 깔끔하고 밝은 인상을 주며, 하의로는 넉넉한 핏의 다크 그레이 와이드 슬랙스를 매치해 편안한 활동성을 강조했다. 미니멀한 사이즈의 화이트 크로스백을 착용해 상의 이너와 컬러를 맞추며 캐주얼한 무드를 한층 더했다. 화려한 색감의 상의와 차분한 하의의 조화가 돋보이는 데일리 패션이다.

## ## 러블리한 세일러 칼라 니트 코디
넓은 화이트 레이스 세일러 칼라가 돋보이는 네이비 카디건으로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니트 소재의 포근함과 정교한 짜임의 칼라 디테일이 어우러져 로맨틱한 소녀 감성을 자극한다. 하의는 편안하게 떨어지는 와이드 팬츠를 선택해 전체적으로 루즈한 핏의 균형을 맞췄으며, 심플한 화이트 미니백을 크로스로 매치하여 경쾌한 포인트를 주었다.

한편 패션만큼이나 화제가 된 것은 그녀의 솔직한 모성애 고백이 화제이다. 최지우는 자신을 스스로 '노산의 아이콘'이라 칭하며, 시험관 시술 실패 후 포기하려던 순간 찾아온 기적 같은 임신 스토리를 밝힌 바 있다. 46세의 나이에 첫 딸을 품에 안은 그녀는 딸의 외모를 묻는 질문에 "내 눈에는 예쁘지만, 엄마만큼 예뻐지려면 시간이 좀 걸릴 것 같다"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겸손하면서도 은근히 드러낸 '원조 여신'의 외모 자신감이 돋보이는 대목이다.

최지우는 앞서 영화 '히트맨2'에 특별 출연하여 드라마 '천국의 계단' 이후 오랜만에 권상우와 재회하며 남다른 의리를 과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예능을 통해 소탈한 '늦깎이 엄마'의 일상을 공유하며 대중과의 거리를 좁혔던 그녀는, 영화 '슈가'의 홍보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친 현재 차기작을 신중하게 검토하고 있다. 팬들은 배우로서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한 그녀가 보여줄 다음 행보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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