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결승 못 갔는데... 토트넘 말도 안 되는 특혜 받았다

토트넘이 유로파리그 결승을 눈앞에 두고 유례없는 혜택을 받는다.

토트넘은 6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토트넘과 아스톤 빌라의 이번 시즌 리그 경기 일정이 변경됐다. 17일 킥오프한다"라고 발표했다.

토트넘과 아스톤 빌라의 경기는 18일 치러질 예정이었다. 하지만 토트넘이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결승전에 오를 수 있기에 일정 변경을 요청했고, 리그 사무국은 이를 수용했다.

토트넘은 현재 유로파리그 4강에 오른 상태다. 4강 1차전에서 보되/글림트를 3-1 이겨 2차전에서 큰 변수만 발생하지 않는다면 결승 진출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반대편에서는 아틀레틱 빌바오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결승 진출을 놓고 다툰다.

토트넘은 유로파리그에 올인이다. 리그는 16위까지 떨어졌고, 카라바오컵, FA컵 모두 탈락했다. 남은 대회는 유로파뿐이다.

하지만 손흥민 출전 여부는 여전히 알 수 없다. 손흥민은 현재 발 부상으로 계속해서 결장 중이다. 현지 매체에서는 시즌 아웃도 예상해 유로파리그 결승 출전도 불투명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