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조선 돈가스” 강길우, ‘취사병’ 특별출연 그 이상의 존재감

서지현 2026. 5. 19. 11:21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취사병 전설이 되다 강길우. 사진| 티빙


[스포츠서울 | 서지현 기자] 배우 강길우가 티빙 ‘취사병 전설이 되다’에서 특별출연의 새 역사를 썼다.

지난 18일 방송된 티빙 오리지널 ‘취사병 전설이 되다’ 3회에서 강길우는 북한에서 온 김민호 역으로 특별출연했다.

이날 김민호는 바닷가에서 쓰러진 채 강림소초 사람들에게 발견됐다. 이후 조사 과정에서 귀순을 제안받았지만 궂은 날씨 탓에 실수로 남한에 떠내려왔다며 완강하게 거부했다.

강림소초 간부들의 설득에도 돌려보내 달라며 강하게 반발했고, 치킨과 광어회 등 화려하고 맛 좋은 배달 음식에도 흔들림 없는 눈빛을 보였다.

그러나 그런 김민호의 고집을 무너뜨린 것은 강성재(박지훈 분) 표 돈가스였다. 냄새에 못 이기는 척 한 입 베어 문 김민호는 황홀경에 빠져 로커 차림으로 “바삭바삭 돈가스, 남조선 돈가스”를 열창하는 상상의 나래를 펼쳤다.

앞서 강길우는 디즈니+ ‘메이드 인 코리아’에서 강대일 역을 맡아 장건영(정우성 분)과 백기태(현빈 분) 사이에서 이중 스파이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바 있다.

이어 이날 ‘취사병 전설이 되다’에서는 ‘B급 병맛’ 코미디 연기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여줬다. sjay0928@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