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치테이블, 2년 연속‘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공식 파트너 선정

외식업계 통합 솔루션 전문기업 와드(대표이사 용태순)가 운영하는 캐치테이블이 국제 미식 행사 ‘2025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Asia’s 50 Best Restaurant)‘의 공식 파트너로 2년 연속 선정됐다.
농림축산식품부와 서울시가 공동 주관하는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은 미식 평가 가이드인 ‘월드 50 베스트 레스토랑’의 아시아권 행사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서울에서 개최됐다. 아시아 최고의 레스토랑 50곳을 선정해 발표하는 본 행사와 함께 한국 미식을 즐기며 소통하는 ‘셰프들의 만찬(Chef’s Feast)’, 미식 업계의 화두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베스트 50 담화(#50 Best Talks)’ 등이 성황리에 진행됐다.
캐치테이블은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의 공식 파트너로서 콜라보레이션 다이닝 프로그램 ‘50 베스트 시그니처 세션’에 대한 예약을 단독으로 진행해 미식가들의 높은 관심을 모았다. 이번 시그니처 세션은 글로벌 셰프 13명이 △밍글스 △EVETT △본앤브레드 △소울 SOUL 등 국내 레스토랑 5곳과 협업해 특별한 다이닝을 선보이는 행사로, 캐치테이블을 통해 진행된 예약은 전석 매진되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캐치테이블의 2년 연속 공식 파트너 선정은 국내외 대표 미식 어워드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글로벌 미식 업계에서의 영향력을 확대해온 점이 주효했다. 캐치테이블은 B2B와 B2C를 모두 아우르는 플랫폼으로, 특히 파인다이닝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세심한 고객 서비스는 업계의 신뢰를 얻고 있다. 각 매장별 운영 방식에 맞춘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차별화를 통해 국내 정상급 레스토랑들이 선택한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를 통해 파인다이닝에 관심이 많은 고객층을 안정적으로 확보했고 신규 고객 유치를 원하는 매장 니즈에도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캐치테이블은 이번 아시아 50 베스트 선정 레스토랑 선정 매장을 한 눈에 확인하고 예약할 수 있는 기획전을 마련했다. △밍글스(5위) △온지음(10위) △세븐스 도어(23위) △이타닉가든(25위) 등 25일 공개된 1~50위 국내 레스토랑을 비롯해 △본앤브레드(51위) △솔밤(55위) △스와니예(57위) △알라프리마(61위) △권숙수(62위) △정식당(90위) 등 아시아 베스트 레스토랑으로 선정된 10곳 매장 모두 캐치테이블에서 만나볼 수 있다.
캐치테이블 용태순 대표는 “권위 있는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의 공식 파트너로 2년 연속 참여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캐치테이블은 서울을 대표하는 미식 레스토랑을 모두 만나볼 수 있는 유일한 플랫폼으로서 매장에게는 안정적인 솔루션을, 고객에게는 가장 트렌디하고 특별한 미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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