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 앞에서" 율희 충격 폭로…최민환 '강제추행' 혐의도 경찰 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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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FT아일랜드 최민환씨(32)의 강제추행 혐의에 대해 경찰이 입건 전 조사(내사)에 착수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한 민원인이 국민신문고를 통해 신청한 최씨의 강제추행 혐의 수사 의뢰 건을 접수해 수사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A씨는 앞서 지난 25일에도 국민신문고 민원 접수로 최씨의 성매매처벌법 위반 혐의에 대한 수사를 의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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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FT아일랜드 최민환씨(32)의 강제추행 혐의에 대해 경찰이 입건 전 조사(내사)에 착수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한 민원인이 국민신문고를 통해 신청한 최씨의 강제추행 혐의 수사 의뢰 건을 접수해 수사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지난 25일 국민신문고에 성매매 관련 수사 의뢰 건이 접수돼 수사 중"이라며 "29일 강제추행 관련 민원이 추가 접수돼 수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민원인 A씨는 "가족들이 함께 있는 자리에서 아내 율희의 가슴이나 주요 부위를 만진 것은 성적자기결정권에 부합하지 않으며 강제추행죄의 범죄구성요건에 해당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했다.
A씨는 앞서 지난 25일에도 국민신문고 민원 접수로 최씨의 성매매처벌법 위반 혐의에 대한 수사를 의뢰했다. 이에 경찰은 최씨의 성매매 관련 혐의를 들여다보고 있다.
걸그룹 라붐 출신 율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제목없음'이라는 영상을 올려 전 남편인 최씨의 성매매 의혹을 제기했다. 이와 함께 가족들 앞에서 중요 부위를 만졌다고도 했다.
김미루 기자 miro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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