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영♥' 원빈, '방판' 화장품 모델로 인사…어느덧 '45세'인데 작품 소식은 '감감'

이정혁 2023. 4. 3.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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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째 작품은 감감 무소식인데, '방판' 화장품 모델로 얼굴을 보여주고 있다.

배우 원빈이 최근 후원방문판매 업체인 L사의 스킨케어 브랜드 새로운 광고 캠페인으로 팬들 곁을 찾아왔다.

이번에 원빈이 함께한 이 스킨케어 브랜드의 신규 광고 캠페인은 '빛이 사라진 세상 속에서 영원히 사라지지 않는 빛의 근원을 찾아간다'는 콘셉트를 담고 있다.

그 사이 원빈은 다른 의류 브랜드 모델을 비롯해 꾸준히 광고 촬영을 이어가면서 연예계와 끈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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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13년째 작품은 감감 무소식인데, '방판' 화장품 모델로 얼굴을 보여주고 있다.

배우 원빈이 최근 후원방문판매 업체인 L사의 스킨케어 브랜드 새로운 광고 캠페인으로 팬들 곁을 찾아왔다.

L사는 지난해 11월 공정거래위원회가 공개한 '2021년도 후원방문판매업자 주요 정보'에 따르면 화장품 기업 양대산맥인 LG생활건강과 아모레퍼시픽을 제치고 매출액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이번에 원빈이 함께한 이 스킨케어 브랜드의 신규 광고 캠페인은 '빛이 사라진 세상 속에서 영원히 사라지지 않는 빛의 근원을 찾아간다'는 콘셉트를 담고 있다.

만 45세인 원빈은 마지막 작품이 2010년 영화 '아저씨'다. 그간 여러 작품의 캐스팅 논의 소문이 돌기는 했으나, 결국 불발에 그친 듯 요즘엔 그나마 언급도 뜸하다.

그 사이 원빈은 다른 의류 브랜드 모델을 비롯해 꾸준히 광고 촬영을 이어가면서 연예계와 끈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L사는 원빈을 비롯해 김태희 이영애 등의 빅스타를 내세워 화제를 불러일으킨 바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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