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고위공무원 자택서 숨진채 발견…“경위 조사 중”
곽선미 기자 2024. 10. 3. 08: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퇴직한 고위 공무원이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그와 연락이 닿지 않은 유족이 경찰에 신고한 뒤 경찰이 사망 상태를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2일 경북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44분쯤 경북 경주시 소재 한 가정집에서 전직 고위 공무원이 사망한 상태로 발견됐다.
경찰 관계자는 "사망에 이르게 된 구체적인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설명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주의가 필요한 기사입니다.
자살 또는 자해를 다룬 내용이 포함되어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그래도 기사를 보시겠습니까?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문화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신부 아니라고? 결혼식장서 ‘섹시댄스’ 춘 장모님
- ‘팔 절단 운전자’ 출근 중 원피스 끈 풀어 살린 8개월차 소방관
- 음주 단속에 “곧 승진이니 사례하겠다”던 공무원, 실제 승진했다가 뒤늦게 취소
- 최동석, 박지윤에 상간소송 맞불 …진흙탕 싸움
- 차기 대통령 선호도 이재명 41.2%, 한동훈 19.3%…70대 이상서만 한동훈 우위
- [속보]광양 23층 아파트서 투신 19세女…극적 구조 성공
- 국군의날 시가행진 동원된 사관생도들, 수업일수 못채워 내년 개강 늦춰야...
- 수원서 노상에 있던 전기차 화재…“배터리서 연기난다” 운전자 신고, 1시간30여분만에 초진
- 수학여행 버스화재 25명 사망…기사는 도주 ‘발칵 뒤집힌 태국’
- 한동훈 빠진 만찬서 尹대통령 “의료개혁 반드시 필요, 일당백 국감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