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인테리어 업체 건물서 불…인근 빌라 등 14명 대피
차근호 2024. 10. 21. 13:47
(부산=연합뉴스) 차근호 기자 = 21일 오전 6시 49분께 부산 기장군 한 인테리어업체 건물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해당 건물 2층에 있던 2명과 바로 인접한 빌라에 있던 12명이 건물 밖으로 대피했다.
불은 건물 내부를 태워 2천600여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낸 뒤 2시간 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read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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