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제이홉, 전역 10일 남긴 근황...줄잇는 미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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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제이홉의 전역이 임박했다.
7일 제이홉은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서 다양한 장식을 단 배낭을 올리며 전역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알렸다.
지난해 4월 방탄소년단 멤버들 가운데 두 번째로 입대한 제이홉은 오는 17일 전역을 앞두고 있다.
제이홉은 복무 중에도 다양한 기부활동으로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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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ㅣ 강경윤 기자] 방탄소년단 제이홉의 전역이 임박했다.
7일 제이홉은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서 다양한 장식을 단 배낭을 올리며 전역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알렸다. 지난해 4월 방탄소년단 멤버들 가운데 두 번째로 입대한 제이홉은 오는 17일 전역을 앞두고 있다.
제이홉은 복무 중에도 다양한 기부활동으로 눈길을 모았다. 특히 지난달 제이홉이 2022년 2월부터 부산 임곡의 유기견 센터를 3년간 후원하며 추석을 맞아 사료를 기부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2023년 9월 '버려진 동물을 위한 수의사회'에서 진행한 유기 동물 중성화 수술 봉사 현장에 푸드트럭을 보내 따뜻함을 안겼다. 이밖에도 제이홉이 동료 병사들의 친목 행사 비용을 전액 지원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제이홉은 육군 제36보병사단 신병교육대에서 조교로 복무 중이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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