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아야네 “일본 북해도 결혼식, 축의금 비싼 문화에 30명만 초대”(지아라이프)

[뉴스엔 이슬기 기자]

이지훈 아야네 부부가 결혼식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9월 13일 '지아라이프' 채널에는 '이지훈, 아야네, 루희 세 가족의 Q&A. 부부싸움, 둘째 계획, 각종 의혹(?)까지 시원하게 풉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지훈 아야네 부부는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야네는 일본 결혼식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저희는 일본에서 결혼식을 했다. (한국에서) 결혼하고 1년 뒤에 했다"고 대답한 뒤 일본 축의금이 생각보다 비싸다고 밝혔다.

그는 "한국처럼 많이 (하객을) 부르는 문화가 없다. 저희는 딱 30명만 불렀다"면서 "오빠한테 야외에서 하고 싶다고 했는데 오빠가 흔쾌히 승낙을 해줘서 대자연 속에서 스몰웨딩을 했다. 축의금은 3만엔(한화 약 30만원)부터 시작한다. 그만큼 식장은 비싸다. 식비가 거의 술 없이 1인당 25만원 정도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일본 식장은 비싸다. 오빠한테 식비 얘기하니까 깜짝 놀랐다. 식비가 술 없이 1인당 25만원 정도였다"면서 "근데 일본에서 한 거 너무 만족스러웠다"고 덧붙였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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