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채원 ‘놀토’ 첫 녹화 후 481일 잠 못 잔 사연 밝혀 “못 놀고 연기만 했어요”

이슬기 2024. 2. 2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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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원이 '놀라운 토요일' 녹화에 대해 후회하는 부분이 있다고 밝혔다.

2월 24일 방송된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이하 '놀토')에는 르세라핌 김채원과 홍은채가 출연했다.

이날 붐은 김채원을 환영하면서 "두 번째 방문인데 지난 녹화 끝난 후에 오늘까지 잠을 못 잤다던데"라고 물었다.

김채원은 "속상한 일이 있었다. '놀토' 오면 춤 좀 추다 갈 줄 알았는데. 그때 간식 게임에서 템포가 느린 노래를 맞춰서, 그때 연기만 하고 갔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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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 캡처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 캡처

[뉴스엔 이슬기 기자]

김채원이 '놀라운 토요일' 녹화에 대해 후회하는 부분이 있다고 밝혔다.

2월 24일 방송된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이하 '놀토')에는 르세라핌 김채원과 홍은채가 출연했다.

이날 붐은 김채원을 환영하면서 "두 번째 방문인데 지난 녹화 끝난 후에 오늘까지 잠을 못 잤다던데"라고 물었다. 방송에는 481일 째라는 자막이 더해져 웃음을 줬다.

김채원은 "속상한 일이 있었다. '놀토' 오면 춤 좀 추다 갈 줄 알았는데. 그때 간식 게임에서 템포가 느린 노래를 맞춰서, 그때 연기만 하고 갔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두 번째 '놀토'에 대한 포부로 "춤을 추고 싶다. 멤버들도 도와주고 싶다"고 했다.

한편 '놀라운 토요일'은 전국 시장 속 핫한 음식을 걸고 노래 가사 받아쓰기 게임을 하는 세대 초월 음악 예능이다.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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