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여름의 시작…6월 첫날부터 덥다, 서울 낮 29도

양성희 기자 2025. 6. 1. 0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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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여름 날씨를 보인 지난 20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분수대에서 한 어린이가 물놀이를 즐기는 모습./사진=뉴시스


여름이 시작되는 6월의 첫 날이자 일요일인 1일 낮 기온이 크게 올라 덥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낮 기온은 내륙을 중심으로 30도까지 오르겠다. 다만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내외로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11~17도, 낮 최고기온은 21~30도로 예보됐다.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전남권과 제주도는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다.

전날 밤부터 이날 오전 사이 바다 안개가 유입되는 중부서해안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낄 것으로 보인다. 그 밖의 지역에서는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낄 것으로 예보됐다. 짙은 안개로 항공기와 선박 운항에 차질이 생길 수 있어 사전에 운항 정보를 확인해야 한다.

강원동해안과 경상권해안 등에선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거나 갯바위,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여 안전사고에 각별한 유의가 필요하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7도 △인천 16도 △춘천 13도 △강릉 15도 △대전 15도 △대구 15도 △전주 15도 △광주 16도 △부산 16도 △제주 17도로 예보됐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9도 △인천 25도 △춘천 29도 △강릉 24도 △대전 29도 △대구 29도 △전주 29도 △광주 29도 △부산 24도 △제주 24도로 예상된다.

양성희 기자 ya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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