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뷰] 류제국, 팀의 연패를 끊고 승리의 아이콘으로 거듭나라
[ 헤럴드 H스포츠=김송희기자 ] LG는 15-16일 SK에 2연패를 허용하며 루징시리즈를 확정지었다. 14일 NC전 0-0무승부를 포함하면 3경기째 승리가 없다. 위기의 상황에서 LG는 17일 선발투수로 류제국을 예고했다. 9일 kt전에 시즌 첫 선발등판해 컨디션을 점검한 류제국이 17일 SK전에서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 채비를 마쳤다.
류제국의 시즌 첫 등판이었던 9일 kt전 투구내용은 나쁘지 않았다. 3회 김민혁의 3루타에 폭투가 이어지며 1점을 허용하긴 했지만 이 점수를 제외하고는 5회까지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침묵에 빠져 있던 LG 타선도 6회초 마침내 2점을 뽑아 내며 류제국에게 힘을 보탰다. 5회까지 62개의 투구수를 기록하면서 투구수 관리도 잘 된 모습이었다.

하지만 6회말, 김상현에게 결정적인 한 방을 얻어맞으며 류제국은 고개를 숙여야 했다. 1사 1루 상황에서 김상현에게 역전 2점 홈런을 맞은 류제국. 하지만 시즌 첫 선발등판임을 생각한다면 나쁘지 않은 투구내용이었다. 문제는 타선이 6회초 기록한 2점을 제외하고 kt 투수진에 꽁꽁 묶이면서 그대로 류제국이 패전을 떠안았다는 점이었다.
LG의 이후 경기들도 9일 kt전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kt-NC에게 2연승을 거두며 분위기를 회복하는 듯 보였지만 이후 3경기에서 8득점-12실점을 기록하며 1무 2패를 기록하고 있다. 투수진의 역투 뒤에는 타선의 침체가, 타선의 활약 뒤에는 투수진의 붕괴가 이어지며 밸런스가 무너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류제국이 악순환 고리를 끊어야 한다. 15-16일 선발이었던 임정우-루카스는 초반 SK 타선을 잘 봉쇄했지만 투구수 관리에 실패하면서 마운드를 조기에 내려가야 했다. 류제국이 시즌 첫 등판 처럼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면 이번 경기에서는 긴 이닝소화+팀의 승리를 이끌 수 있을 전망이다.
byyym3608@naver.com
-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우리아이 영어글쓰기, 어떻게 교육하나요]
☞19세 고교생, “섹스중독 女교사 성노예 시달렸다”…파문
☞마곡 지구 미래 가치 갖춘 상가, 동익 드 미라벨 분양
☞女 앵커, 올 누드로 뉴스 진행 “대체 왜?”
☞'발연기 논란' 연기자 "이민에 자살생각까지"
☞“아사다 마오 언니, E컵 가슴 흔들며…” 日 언론들 ‘흥분’
☞배용준, 마지막 연인은 박수진…이사강부터 구소희까지 ‘일관된 여성취향’?
☞<포토뉴스> 킴 카다시안, “이런 누드 봤어?”
☞West Sea still vulnerable to N.K. attack
☞예비신부의 도발? 말로즈 호스트 속옷 화보 ‘후끈’
☞부산에 들어서는 선시공•후분양 타운하우스, 금정 우진 더클래식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서울대생이 개발한 영어단어 암기법 파장 엄청나..
- 19세男 폭로, "섹스중독 女교사 성노예로 시달렸다"
- 여성의 은밀한 시크릿존을 깔끔·촉촉하게, 수축력 회복까지
- 기상천외 日변태업소, 앉아서 OO하는 여고생보며..
- 상위1% 초등영어수학, 집에서 "하루 10분"이면 된다
- “김마리아가 누구야?”…송혜교, 또 나섰다
- “만점 받아도 의대 어렵다” 국·수·영 다 쉬운 수능에 입시 ‘혼란’ 예고
- ‘여직원 성폭행 논란’ 김가네 회장…‘오너 2세’ 아들이 사과하고 ‘해임’
- 김소은 '우결' 남편 故송재림 추모…"긴 여행 외롭지 않길"
- [단독] 사생활 논란 최민환, ‘강남집’ 38억에 팔았다…25억 시세차익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