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워터파크 참사, 타오르는 불에 수영장은 '아수라장'

2015. 6. 28.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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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현희 인턴기자]대만 워터파크

대만 워터파크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해 눈길을 끌고 있다.

대만 타이베이 인근 워터파크에서 27일(현지시간) 폭발로 인한 화재가 발생해 중상자 약 200명을 포함해 500여명이 다쳤다.

[대만 워터파크. 사진=JTBC 뉴스화면 캡처]

부상자 중에는 외국인 2명과 중국인 관광객 4명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194명은 중화상을 입었으며, 일부 부상자는 전신 80∼90%에 고도 화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 당국과 목격자들에 따르면 사고는 워터파크에서 주말을 맞아 개최한 '컬러 플레이 아시아' 파티가 진행되던 중 중앙 무대 왼쪽에서 불이 나면서 발생했다.

당시 불은 정체가 확실치 않은 노란색과 녹색의 가루가 파티 분위기 고조를 위해 공기 중으로 뿌려진 뒤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하지만 분말이 이날 공연과 관련이 있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이에 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대만 워터파크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대만 워터파크, 갑자기 불은 왜" "대만 워터파크, 거기 있던 사람들 너무 무서웠겠다" "대만 워터파크,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nt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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