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아 이혼, 과거 발언 "부부 사이 대화 거의 안 해"

장아름 2015. 6. 9. 14:16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스포츠) 온라인뉴스팀 = 오윤아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발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배우 오윤아는 과거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애교가 없는 편이라 결혼 후 점점 말이 없어진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신혼 초에는 남편의 부탁으로 춤을 추기도 했는데 지금은 부부 사이에 대화를 거의 안 한다"면서 "부부싸움 같은 경우에도 한 번 싸우면 크게 싸우는 편이라 집안이 들썩거렸던 적도 있었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오윤아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발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 News1 DB

오윤아의 고백에 누리꾼들은 "오윤아, 정말 안타깝다", "오윤아, 대화가 없었구나", "오윤아, 저때부터인가", "오윤아, 대화를 많이 해야 하는데"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윤아는 지난 2007년 1월 결혼한 5세 연상 회사원과 최근 이혼했다.

star@news1.kr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