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기]폴더형 스마트폰 'LG 아이스크림폰' 써보니..
"고사양 터치폰 대안.. 부모님·자녀용 스마트폰 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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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설 연휴 귀성길 부모님의 낡은 휴대폰에 눈길이 간다면, 모바일 게임에 빠져 눈을 못떼는 아이들에게 새로운 스마트폰이 필요하다면 LG전자의 아이스크림 스마트(LG-F440L)를 후보군에 올려보는 것은 어떨까.
아이스크림 스마트는 지난 2008년 영화배우 김태희와 그룹 빅뱅이 광고를 하면서 인기를 끌었던 제품이다. 파스텔 색상의 매끈한 바디에 열고 닫는 폴더방식은 그대로지만 스마트 기능은 그대로 담았다. 한마디로 아날로그 방식에 디지털 기능을 더한 스마트폰이다.
통화를 하거나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할때 폴더를 열고 닫기 때문에 사용하기 간편하고 무엇보다 LCD 화면으로 배터리 시간이 오래가는 것이 장점이다.
이 제품은 지난해 9월 출시한 와인스마트와 마찬가지로 카카오톡 물리 버튼을 적용했다. 화면에서 애플리케이션을 일일이 찾을 필요없이 물리버튼을 누르면 바로 연결돼 편리하다. 카카오톡 버튼은 사용자가 자주 쓰는 다른 메신저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애플리케이션으로 설정해 사용할 수도 있다.
문자나 검색을 할때 키패드를 누르다가 화면을 터치할 수도 있어 편했다. 손가락으로 스마트폰 화면을 누르던 것에 불편함을 느끼는 부모님 세대나 키패드를 누르던 향수가 그립던 사용자에게 적당하다.
안드로이드 OS를 탑재해 이질감도 적다. 앱을 설치하거나 바탕화면을 입맛에 맞게 구성할 수도 있다. 8기가바이트(GB) 내장메모리를 탑재해 고용량의 사진이나 멀티미디어 파일 등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다.
동영상을 보거나 게임을 할 때도 문제없이 작동했다. 다만 양손에 화면을 쥐고 게임을 하던 사용자들에게는 다소 불편할 수 있겠다. LG유플러스 전용폰으로 출시돼 다른 통신사 유심칩과는 호환이 되지 않는다는 점도 사용에 제약이 있다.
달리 생각해보자면 게임, 동영상 등 고사양의 터치형 스마트폰이 필요하지 않은 부모님 세대나 학생들에게는 유용하다는 의미기도 하다.
아이스크림 스마트의 출고가는 31만9000원이다. 망내LTE 34 요금제 기준 지원금은 24만6000원으로 구매가격은 7만3000원이다. 색상은 민트와 핑크로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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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희나 (hnoh@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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