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지, 국기에 英식민지 상징 `유니온잭` 빼
2015. 2. 4. 08:45
"진정한 독립국으로 거듭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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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민정 기자] 영국의 식민지였던 피지가 독립 45년 만에 자국 국기에서 영국 국기 ‘유니언잭’을 뺀다.
보레케 바이니마라마 피지 총리가 3일(현지시간) “식민지 시대를 상징하는 심볼을 뺄때가 됐다”며 이같이 밝혔다고 영국 방송 BBC가 보도했다.
피지 국기는 하늘색 바탕에 왼쪽에는 유니언잭이 오른쪽에는 방패 안에 사자,사탕수수, 바나나, 야자수, 비둘기가 그려져 있다.
바이니마라마 총리는 이어 ‘새로운 국기는 현대적이고 독립적인 국가인 현재 피지의 위상을 반영해야 한다“고 말했다. 새로운 국기는 독립 45주년 기념일인 올해 10월10일 공개된다.
과거 영국 식민지였던 영연방 국가 가운데 피지, 뉴질랜드, 호주, 투발루 등이 아직 국기에 유니언잭을 포함하고 있다.
이민정 (benoit@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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