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귀여워서? 멸종 위기 새앙토끼
2015. 6. 15. 11:08
[헤럴드펫=최은원 기자]귀여운 외모 때문에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이 있다.
만화 캐릭터 피카츄의 모델로 알려진 중국 ‘새앙토끼’가 바로 그것이다.
곰 인형 같은 작은 귀에 검고 순한 눈망울이 귀여운 새앙토끼는 사람들의 무분별한 포획으로 전 세계에서 1000여 마리 정도만 남아 있다.
처음 발견된 이후 개체수가 무려 70% 이상 줄어들었다.
포획된 새앙토끼는 주로 애완동물로 거래된다.
환경 운동가들은 “고산지대 동물인 새앙토끼가 낮은 고도의 환경에서 살아가는 것은 불가능하다”며 “사람들의 이기심이 새앙토끼를 멸종 위기로 내몰았다”고 우려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heraldpe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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