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프렌즈-사랑의 짜장차, 1004인 분의 짜장면으로 이웃 사랑 실천
여창용 2015. 9. 22.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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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이프렌즈 제공 |
소외된 장애인 가족들에게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는 봉사팀 '조이프렌즈' 와 전국을 다니며 짜장면 으로 사랑을 배달하는 '사랑의 짜장차'가 다시 의기투합했다.
이 두 봉사팀은 오는 10월4일 경기도 광명시 에서 '소중한 생명을 바라보다2' 라는 주제로
봉사활동을 펼친다. 이번 나눔봉사에는 1004인분의 짜장면을 직접 만들어 소외된 이웃들 에게 따뜻하게 배달 할 예정이다.
또한 이웃을 위한 작은 버스킷 공연까지 열린다. 사랑의 짜장차는 매월 전국을 다니며 어르신들과 독거노인, 장애인 가족들에게 짜장면 나눔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사랑의 짜장차 오종현 대표는 "조이프렌즈와 함께 하게 돼서 너무 감사하고, 부족한 저희 팀들에게 좋은 재능을 기부 해주시니 감사하고, 이번에 또 다시 한번 함께 하게돼서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
조이프렌즈 신성훈 대표는 "사랑의 짜장차는 저희들의 롤모델이다. 1년365일을 봉사활동에 올인 하는 삶이 정말 대단하고, 어떠한 목적과 의도 없이 오로지 누군가의 행복을 위해 희생하는 모습들이 너무 감동 스럽고, 늘 보고 배우고 있다. 이번에도 함께 하게 돼서 설레이고 너무 감사하다"고 전했다.
10월 4일에 진행되는 '소중한 생명을 바라보다2' 는 따뜻하고 아름다운 봉사현장을 그대로 카메라에 담아 다큐멘터리로 공개 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광명시 하안동 '병아리 공원'에서 오전11시 부터 열린다.
한편 조이프렌즈와 사랑의 짜장차는 지난 1월 새해맞이 떡국나눔행사와 2월 대구에서 '소중한 생명을 바라보다' 라는 주제로 작은 게릴라콘서트를 함께했다.
이슈팀 ent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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