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나이' 제시, 조국 기도문 낭독 '걱정 태산'

명희숙 기자 2015. 10. 4.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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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스타) 명희숙 기자 = '진짜 사나이' 제시가 조국 기도문 발표를 준비했다.

4일 오후 4시50분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특집에서는 독도법 훈련을 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펼쳐졌다.

이날 멤버들은 훈련을 마지고 저녁 점호를 준비했다. 이날 당직사관으로 김현숙이 뽑혔고, 그는 냉철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동기들을 가르쳤다.

'진짜 사나이' 제시가 조국 기도문을 낭독했다. © News1star/ MBC '일밤 진짜 사나이' 캡처

또 김현숙은 아침 조국 기도문 발표자로 제시를 선택했다. 제시는 "걱정된다"며 당황한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이후 제시는 자신이 쓴 조국 기도문을 들고 교관을 찾아갔고, 교관은 "잘 할 수 있냐. 앞으로 어려운 일들이 더 많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제시는 "저를 위로해주는 느낌이 들어 기쁜 마음이 들었다"고 감사한 마음을 표현했다.

reddgreen3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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