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아이파크, K리그 축구의 날에 달산초 방문

스포츠한국 윤지원 기자 2015. 10. 29.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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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아이파크 제공

[스포츠한국 윤지원 기자] 부산아이파크가 28일 한국프로축구연맹에서 주관하는 K리그 축구의 날 행사를 맞아 부산 기장군의 달산초등학교를 방문했다.

달산초는 공식 축구부가 없지만 축구에 대한 열정 하나만으로 축구 동아리를 결성했다. 취미생활로 시작한 축구 동아리는 올해 6월 ‘해운대교육지원청교육장배 학교 스포츠클럽 축구 대회’ 우승을 시작으로 지난 9월말 을숙도에서 열린 부산광역시 교육감배 축구대회에서도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부산시 대표로 선정된 달산초는 곧 있을 전국대회 출전 준비에 한창이었다.

이날 올림픽대표팀에 깜짝 발탁된 이창근과 구현준, U-18 대표 김진규가 행사에 참석했다. 부산 유스시스템에서 발굴되어 배출된 선수들이라 학생들은 큰 호응을 보였다. 학생들은 선수들과 어떻게 하면 프로선수가 될 수 있는지 등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고 직접 선수들에게 축구 기술을 전수받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달산초 지복수 교장도 부산 아이파크에게 감사를 표했다. 교장은 “학생들이 단지 취미로 축구를 시작했다 놀라운 활약을 펼치고 있어 기쁘다”며 “축구를 통해 체력은 물론 인성도 갖추게 됐다”고 자랑스러워 했다.

한편 부산아이파크는 최근 ‘아이키즈 기장센터’를 오픈 해 금정, 영도에 이어 구단 직영 유소년 축구교실을 운영해 지역 축구 저변 확대에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부산은 부산아이파크 홈페이지 (www.busanipark.com)와 전화문의 (051-941-1100)를 통해 ‘아이키즈’ 유소년 축구교실 가입유치를 홍보 중이다.

스포츠한국 윤지원 기자 jwy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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