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롯데시티호텔 , 국내 최초의 4성급 호텔 인증 현판식
김지수 기자 2015. 12. 16. 22:11

(서울=뉴스1트래블) 김지수 기자 = 올 6월말 개관한 울산 롯데시티호텔이 16일 국내최초로 4성급 호텔 인증 현판식을 가졌다.
현판식에서 한국관광공사 용선중 관광 인프라 실장은 축사를 통해서 “과거 지나치게 상향 평가된 호텔들로 인해 국민과 외래 관광객들의 등급에 대한 불신 현상이 팽배해져 있는 것이 사실이며,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정부는 올해부터 관광공사에 호텔 등급 결정평가 업무를 위탁, 평가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고객서비스를 중점적으로 평가하는 새로운 별등급 평가제도로 개편하여 고객이 기대하는 호텔 서비스 수준에 맞도록 각 성급별 서비스 범위를 일제히 정리하였다”고 밝혔다.
롯데시티호텔 울산 서동재 총지배인은 “올해부터 개정돼 시행되고 있는 호텔 신등급체계의 기준에 맞추어 국내 최초로 문을 연 4성급 호텔"이라며 "4성 호텔의 기준에 맞는 시설과 서비스를 유지 발전시켜 한국 최고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비즈니스호텔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tomohide@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뉴스1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영어' 하루 30분으로 미국인 되는 법..놀랍네
- "넘어졌는데 하필 여자 그곳"..사우디 백만장자 강간무죄
- 안철수 "이토록 무책임한 대통령은 헌정사상 처음"
- 재결합 거부 여친 은밀한 부위 사진 SNS 올린 30대
- 새벽 친구 집 침입 잠든 딸 2명 유사강간 한 40대
- 파타야서 수영하다 구조물 올라가 성관계…"해변까지 소리, 조명 쏴 제지"
- "때려줘, 목 졸라줘" 신혼 아내 가학적 성적 요구…남편 "침실이 무섭다"
- 상간녀 데려와 '한집살림'…평생 외도한 아빠 "네 혼주석에 여친 앉히겠다"
- "박나래, 방송서 혼자 다 한 척…명절 음식·김장 모두 매니저 작품"
- 술 취한 아빠와 욕조 들어간 20개월 딸…"잠 깨어 보니 숨졌더라" 美 발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