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FC' 성남FC 상대 값진 승리, MVP 골키퍼 김우성

뉴스엔 2015. 10. 10.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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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윤정 기자]

‘청춘FC’ 선수들이 성남FC를 상대로 1-0 승리를 거뒀다.

10월 10일 방송된 KBS 2TV ‘청춘FC 헝그리 일레븐’(이하 청춘FC)에는 성남FC와 대결을 펼치는 청춘FC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제석의 부상 등으로 침체됐던 경기 분위기는 후반전 성치호의 행운의 헤딩슛으로 살아났다. 후반전 성남FC의 공격적인 플레이에도 청춘FC 선수들은 안정감있는 수비를 펼쳤다.

최종 승리에 이을용은 “오늘 경기 MVP는 골키퍼 김우성이다. 신들린 방어를 했다”고 말했다. 안정환도 “한 골 넣은 거나 다름없다”고 칭찬했다.

김우성은 인터뷰에서 “120% 실력을 발휘하는 날이 있다고 하지 않나. 성남과의 경기가 그런 날이었다”고 말했다. (사진=KBS 2TV ‘청춘FC’ 방송 캡처)

김윤정 yoon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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