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김영철 전현무 의외의 브로맨스 '사랑의 손길'

뉴스엔 2015. 11. 20.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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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이 전현무와 한층 가까워졌다.

전현무는 11월 2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교통사고 부상으로 퇴원한 김영철의 집에 방문했다.

전현무는 몸이 불편한 김영철을 도와 옷을 갈아입히고 과자 봉지도 까주고 입에 손수 넣어주기까지 했다. 김영철은 이때를 놓치지 않고 전현무에게 세수를 시켜달라 요청했다.

전현무는 흔쾌히 나서서 김영철과 화장실로 직행했다. 전현무는 "반려견 밖에 씻겨본 적이 없다"며 자신 없는 모습을 보였고 김영철은 "개 씻기듯 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전현무의 서툰 방식에 김영철은 "나 세수 안 하겠다"고 외쳐 폭소를 자아냈다. 난관 끝에 세수를 마쳤고 전현무는 김영철의 머리 감겨주기도 완벽히 해냈다.

이후 김영철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묘한 정이 들었다"며 "전현무에게서 반전의 매력을 느꼈다. 오늘 받았던 은혜와 사랑은 잊지 않겠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방송 캡처)

[뉴스엔 김다솜 기자]

김다솜 sal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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