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백종원, 복귀 후 처음 선보인 요리는 짜장면튀김

이정호 기자 2015. 12. 12.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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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정호 기자]
/사진=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방송화면 캡처
/사진=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방송화면 캡처

요리연구가 백종원이 짜장면 튀김을 만들었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서는 5개월 만에 돌아온 백종원의 개인방송이 그려졌다.

방송에 돌입한 백종원은 "요리 바로 시작하지 않겠다. 조금만 말하고 싶다"며 여유를 부렸다. 그렇게 네티즌과 소통하던 백종원은 중국집에서 음식을 시켰다.

이어 음식이 도착하자 백종원은 "중국집 음식을 재활용하는 방법을 알려주겠다"며 주제를 공개했다. 그는 짜장면을 비닐에 넣어 냉장고에 얼린 다음 부침개처럼 기름에 튀겼다. 만들면서 그는 "원래 검은색이라 조금 태워도 모른다" "원래 내가 사기 전문"이라며 녹슬지 않은 입담을 선보였다.

그렇게 백종원은 짜장면 튀김이라는 처음 보는 요리를 완성했다.

이정호 기자 mrlee0522@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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