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 리스' 라이언 레이놀즈 전처 스칼렛 요한슨 "전 남편 사진만 봐도 역겨워"

2015. 9. 10.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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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 리스’ 라이언 레이놀즈 전처 스칼렛 요한슨 “전 남편 사진만 봐도 역겨워”

[김조근 기자] 영화 ‘셀프/리스’가 화제인 가운데, 영화에 출연하는 할리우드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의 과거가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라이언 레이놀즈는 할리우드 배우 스칼렛 요한슨의 전 남편이다.

라이언 레이놀즈와 스칼렛 요한슨은 2006년 연인 관계를 시작했다. 이후 스칼렛 요한슨을 만난 라이언 레이놀즈는 2008년에 그녀와 결혼했다.

셀프리스/사진=영화 셀프리스 스틸 컷

이들은 결혼 2년 만인 2010년 파경을 맞았다.

스칼렛 요한슨은 지난 2012년 라이언 레이놀즈가 배우 블레이크 라이블리와 재혼할 당시 “블레이크 라이블리와 라이언 레이놀즈가 이혼 전부터 바람을 피웠다”며 “사진만 봐도 역겹다”고 분노했다.

현재 라이언 레이놀즈는 블레이크 라이블리와 부부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김조근 기자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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