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와 커플 댄스' 정지원 아나운서 "좋은 추억 생겼다"
이상필 2015. 12. 27. 21:32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정지원 아나운서가 이승우와의 커플 댄스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홍명보 장학재단은 27일 오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홍명보 장학재단 자선경기 '셰어 더 드림 풋볼 매치 2015'를 개최했다. 이날 자선경기에는 이승우, 이대은, 김병지, 지소연, 지동원, 서현숙, 염기훈, 정대세, 황의조, 박주호 등이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이번 자선경기에서는 경기에 출전한 선수들 외에도 또 다른 스타가 탄생해 눈길을 끌었다. 바로 KBS 정지원 아나운서다. 이날 경기에서 골을 넣은 이승우가 정지원 아나운서에게 다가가 춤을 추며 댄스 세리머니를 선보였고, 정지원 아나운서 역시 춤으로 응수하며 현장을 찾은 팬들의 박수를 받았다.
정지원 아나운서는 경기 뒤 자신의 SNS를 통해 "'꿈나무 자선축구'는 축구로 사회에 기여하고자 홍명보 장학재단과 축구인들이 13년째 해오고 있는 자선축구 대회"라며 "특히 올해는 소아암 환우 치료 외에도 우리 청년 실업 해소를 위해 기금이 쓰여진다"고 설명했다.
정지원 아나운서는 또 "이런 뜻 깊은 자리에 함께하는 것만으로도 영광인데 좋은 추억까지 생겼다. 부끄럽고 감사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자선경기에는 이승우의 활약을 앞세운 희망팀이 사랑팀에 13-12로 승리했다.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끈 이승우는 MVP에 선정됐다.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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