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유재석, 과거 "심각한 무대 울렁증으로 방송 그만두려 해"..무슨일?

한국아이 이슈팀 2015. 12. 6.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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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유재석, 과거 "심각한 무대 울렁증으로 방송 그만두려 해"....무슨일?

무한도전 유재석, 과거 "심각한 무대 울렁증으로 방송 그만두려 해"....무슨일?

무한도전 유재석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가 고백한 방송중단 관련 언급이 눈길을 끈다.

유재석은 과거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 "심각한 무대 울렁증으로 방송을 관두려고 했다"고 털어놨다.

이에 최승경은 "유재석이 호프집 아르바이트를 해서 찾으러 갔다"고 말했고, 유재석은 "재능을 믿어준 동기들 때문에 복귀할 수 있었다. 복귀작이 '걸음마 걸음마'였다"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지난달 25일 방송된 MBC'무한도전'에서는 '자선 경매쇼 -무도 드림' 세 번째 이야기와 멤버들이 꿈꿔온 촬영 환경을 만드는 '불만제로'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이 끝난 뒤 다음 주 예고편이 나왔고, 해당 예고편에서 시청자들의 불만을 받아들여 '무도뉴스'를 진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유재석은 아픈 정형돈을 언급하며 "남은 멤버들의 정신건강 점검을 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유재석은 "그 녀석(노홍철)과 그 전 녀석(길)에 대한 시청자들의 생각" "'무한도전' 5대 기획 및 신년 계획"에 대한 뉴스를 진행하겠다고 밝혀 이들의 복귀와 관련해 시청자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한국아이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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