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대 해병생활신조 제정 해병대, 병영 악습 '뿌리 뽑을 것'
한은수 2015. 7. 25.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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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 해병생활신조 제정 해병대,병영 악습'뿌리 뽑을 것'
5대 해병생활신조 제정
5대 해병생활신조를 제정한 해병대가 병영 악습 철폐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해병대사령관은 지난20일 긴급 지휘관회의를 소집해 병영 악습을 뿌리 뽑을 것을 명령했다.이어 지난23일에는'병영생활 행동강령'의 철저한 이행을 촉구하는'일반명령15-04호'를 일선 부대에 하달했다.
'병 상호 간은 명령하거나 복종하는 관계가 아니다', '병 상호 간에는 명령이나 지시를 할 수 없다', '병영 내 구타·가혹행위·인격모독·집단 따돌림 금지'등 기존 내용에'병영생활 행동강령 위반시 전원 인사 조치', '강령 위반 부대 지휘관·간부는 지휘문책 조치'가 추가됐다.
한편 이번 조치는 해병대 선임으로부터 가혹 행위를 당한A(20)일병이 지난달28일 생활관3층에서 뛰어내려 자살을 시도했고, A일병 가족들이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을 접수했다는 사실이 지난20일 언론 보도로 알려지면서 이뤄졌다.
인터넷팀 강주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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