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호 아내 이지윤, '국민거포' 배우자 된 사연은?
2015. 12. 31. 11:32

박병호 아내 이지윤
박병호 아내 이지윤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야구선수 박병호의 아내 이지윤은 중앙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 후 지난 2006년 군 사관으로 임관한 바 있다.
지난 2009년 중위로 전역한 이지윤은 스포츠 케이블채널 KBS N 아나운서, NS 홈쇼핑 쇼호스트, CJ오쇼핑 머천다이저 등으로 방송 활동을 이어왔다.
박병호는 미니홈피 쪽지를 통해 이지윤에게 호감을 나타냈고, 이로 인해 두 사람은 첫 만남을 가지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박병호와 결혼한 후 이지윤은 내조에 집중하고 있다.
한편 박병호는 내년부터 미국 메이저리그 미네소타 트윈스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민지영 기자 (rpm9_life@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자신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의적? 떼도둑?… 산타 복장 입고 마트 턴 40인의 '자칭 로빈후드'
- '금값 4497.55달러' 사상 최고가… 트럼프 리스크에 '안전자산 광풍'
- 英 “바닷가재 산채로 삶으면 불법”… 전기충격기로 기절시키고 해라?
- [뉴스의 눈]삼성전자 '빅딜'로 미래 성장동력 강화…하만, 글로벌 전장기업 도약 '핵심 퍼즐' 확
- 삼성전자 하만, 獨 ZF 'ADAS 사업' 2.6조원에 인수
- 국회 여야 이견 속 쿠팡 연석 청문회 통과…범부처 태스크포스(TF)도 출범
- "늘 근거 있는 여성 되고파"…우주소녀 다영의 '당당 매력' [화보]
- 온플법 단일안 재추진에 전문가들 “과잉 입법·역차별 우려”
- 주사 맞기 싫으면 알약으로… 美 FDA, '먹는 위고비' 첫 승인
- [뉴스줌인]금융권 정보유출 이번에도 내부소행…보안불감증 '심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