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SPA컵 우승 어윤수, 드디어 '콩라인' 탈출
2015. 7. 12. 19:28

스타2 ‘콩라인’ 맴버 중 한 명이었던 어윤수(SK텔테콤)가 마침내 우승의 한을 풀었다. 2008년 데뷔 이후 7년 만에, 그리고 5번의 준우승 아픔을 이겨낸 끝에 개인리그 우승컵을 들어올린 것이다. 어윤수는 12일,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롯데홈쇼핑 2015 KeSPA컵 시즌2에서 박령우(SK텔레콤)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콩라인’이란 e스포츠계에서 우승 없이 준우승에만 머문 선수와 팀을 일컫는 명칭으로, 과거 스타1 시절 여러 차례 준우승을 기록한 ‘폭풍저그’ 홍진호의 별명에서 유래했다.
어윤수 역시 5번의 준우승으로 ‘콩라인’에 가입돼 있었다. 어윤수는 지난 2013년 WCS 코리아 시즌3 GSL 이후 4회 연속으로 GSL 결승에 진출했으나, 백동준(삼성)-주성욱(KT)-김도우-이신형(SK텔레콤)에게 모두 패해 4연속 준우승을 기록했다. 또한 2014년 9월에 열린 드림핵 스톡홀름에서도 강민수(삼성)에게 막혀 우승에 실패했다.
때문에 어윤수는 2014년부터 최고의 저그로 손꼽혔으나, 동시에 4회 연속 결승 진출에도 우승하지 못한 불운의 아이콘이 되기도 했다.
하지만 어윤수는 다시 일어섰다. 그리고 그토록 꿈꾸던 우승에 성공했다. 연이은 준우승의 여파로 2015년 상반기 성적이 좋지 않았지만, ‘KeSPA컵’이란 기회를 놓치지 않으면서 그 동안의 설움을 떨쳐내고 생애 첫 우승의 기쁨을 맛보았다. 동시에 계속해서 자신을 따라다녔던 ‘콩라인’에서도 벗어나며 ‘우승자 라인’에 합류했다.
마침내 우승자 타이틀을 확보한 어윤수가 2015년 하반기에는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강남 | 김성표 기자 jugi07@fomos.co.kr
포모스와 함께 즐기는 e스포츠, 게임 그 이상을 향해!
‘콩라인’이란 e스포츠계에서 우승 없이 준우승에만 머문 선수와 팀을 일컫는 명칭으로, 과거 스타1 시절 여러 차례 준우승을 기록한 ‘폭풍저그’ 홍진호의 별명에서 유래했다.
어윤수 역시 5번의 준우승으로 ‘콩라인’에 가입돼 있었다. 어윤수는 지난 2013년 WCS 코리아 시즌3 GSL 이후 4회 연속으로 GSL 결승에 진출했으나, 백동준(삼성)-주성욱(KT)-김도우-이신형(SK텔레콤)에게 모두 패해 4연속 준우승을 기록했다. 또한 2014년 9월에 열린 드림핵 스톡홀름에서도 강민수(삼성)에게 막혀 우승에 실패했다.
때문에 어윤수는 2014년부터 최고의 저그로 손꼽혔으나, 동시에 4회 연속 결승 진출에도 우승하지 못한 불운의 아이콘이 되기도 했다.
하지만 어윤수는 다시 일어섰다. 그리고 그토록 꿈꾸던 우승에 성공했다. 연이은 준우승의 여파로 2015년 상반기 성적이 좋지 않았지만, ‘KeSPA컵’이란 기회를 놓치지 않으면서 그 동안의 설움을 떨쳐내고 생애 첫 우승의 기쁨을 맛보았다. 동시에 계속해서 자신을 따라다녔던 ‘콩라인’에서도 벗어나며 ‘우승자 라인’에 합류했다.
마침내 우승자 타이틀을 확보한 어윤수가 2015년 하반기에는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강남 | 김성표 기자 jugi07@fomos.co.kr
포모스와 함께 즐기는 e스포츠, 게임 그 이상을 향해!
Copyright © 포모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