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run 발매, 지민 과거 발언 "랩몬스터, 야동 많이 봐 컴퓨터 바이러스 많아" 눈길

스포츠한국 이슈팀 2015. 11. 30.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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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run 발매, 지민 과거 발언 "랩몬스터, 야동 많이 봐 컴퓨터 바이러스 많아" 눈길

그룹 방탄소년단의 타이틀곡 'RUN'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면서 멤버 지민의 깜짝 발언이 눈길을 끈다.

지민은 과거 Mnet '야만TV'에 게스트로 출연해 "랩몬스터는 변태"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를 들은 제이홉은 "우리가 사용하는 작업실이 따로 있는데 랩몬스터가 야한 동영상을 보는 바람에 컴퓨터가 바이러스에 너무 많이 걸린다. 그래서 컴퓨터가 3대나 있다"고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랩몬스터는 "내가 깔아놓으면 멤버들도 다 본다"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네 번째 미니앨범 '화양연화 pt.2'의 타이틀곡 'RUN' 뮤직비디오를 30일 자정 음원 발매와 동시에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유튜브 공식 채널 및 원더케이(1theK)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스포츠한국 이슈팀 enter@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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