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현장 하이라이트]한진중공업, 통영 '해모로 오션힐'로 분양시장 복귀
-3년여만에 컴백…견본주택 북새통
-청약 1순위서 평균 경쟁률 10.2대 1로 마감
[헤럴드경제=박준규 기자]“접수 끝났어요?”
지난 27일 찾은 경상남도 통영 ‘해모로 오션힐’ 견본주택 안은 분주했다. 이날은 이 아파트의 특별공급 접수를 받는 날이었다. 헐레벌떡 견본주택에 도착해 마감 여부를 묻는 사람들도 목격됐다.
한진중공업 연제섭 현장소장은 “당초 오후 2시까지만 접수를 받을 계획이었지만 사람들이 몰리면서 마감시간을 늦췄다”며 신혼부부, 다자녀ㆍ노부모 각 유형별로 고르게 신청자들이 많다“고 말했다.

약 3년여만에 분양시장에 복귀하는 한진중공업은 복귀작으로 ‘해모로 오션힐’을 골랐다. 이 회사는 지난 2012년 경남 진주에서 ‘해모로 루비채’를 선보인 이후 사실상 주택사업이 중단된 상태였다.
통영 북신동 100-1번지 일대 북신구역 재개발한 이 아파트는 지하 4층~지상 최대 27층 14개 동, 1023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656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전체 가구수의 약 82%가 전용면적 84㎡ 이하 중소형으로 배치됐다. 지난 23일 문을 연 견본주택엔 초반 3일간 2만5000여명이 다녀가며 호응을 얻었다.
견본주택 입구에 서있던 한 부동산중개업자는 “조합원 물량엔 벌써 (웃돈이) 수천만원 붙었다. 통영을 비롯해 거제, 거창 등 주변지역분들의 관심이 대단하다”고 했다.

각 가구엔 입주민의 취향에 따라 평면을 선택할 수 있는 ‘선택형 세대평면’ 설계가 적용된다. 입주자의 필요에 따라 수납공간을 늘리거나 방을 넓힐 수 있다.
단지 안에는 1.2km 길이의 산책로를 비롯해 주민 공용 공간인 ‘해모로 센텀파크’와 ‘해모로 광장’, 테마 정원 등이 조성된다. 보육원, 카페, 독서실 등을 갖춘 ‘해모로 스터디 존’도 들어설 예정이다.
아파트는 통영의 원도심에 자리 잡고 있어서 각 지역으로 연결되는 버스노선을 이용할 수 있고 대전~통영간 고속도로로 접근성도 좋다. 충무고, 유영초, 충무초 등 각급 학교도 가깝다.
입주는 2018년 하반기로 예정돼 있다. 견본주택은 통영시 광도면 죽림리 1574-6번지에 마련됐다.
한진중공업은 앞으로 ‘해모로’ 이름을 단 아파트를 늘려나가겠다는 계획이다. 정철상 상무는 “현재 10% 수준인 주택사업의 비중을 앞으로 30% 수준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했다.
한편 28일 진행된 청약 1순위 접수에선 507가구(일반분양) 모집에 5153명이 몰려 평균 경쟁률 10.2대 1로 전 주택형이 마감됐다. 특히 84㎡D타입은 4가구 모집에 166명이 신청하며 최고경쟁률 48대 1을 기록했다.
whywh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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