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2014 국토 영상지도 제공 서비스 시작
[헤럴드시티=조기성 기자]국립지리원(Institut Geographique National: IGN), 에어버스 디펜스 & 스페이스사는 자회사와 협력해 2014년도 위성 SPOT 6을 활용해 프랑스 전 국토를 1.5m 단위로 촬영한 위성영상지도를 완성했다.
이 위성지도는 1년에 한 개씩 제작되며, 이를 국토 정책에 반영하면서 국토가 변화하는 모습을 볼 수 있게 됐다.

SPOT 6 은 에어버스 디펜스 & 스페이스사가 개발한 관측 위성 중 하나로 1.5m 단위의 픽셀 크기 이미지를 촬영할 수 있다. 위성영상지도는 매년 국토의 모습을 촬영해 자료화함으로써 연구 및 정책수립에 필요한 자료를 제공하며, 환경보존 및 농업발전에도 기여할 것이다.
제오쉬드(GEOSUD)라는 명칭의 이러한 사업은 2010년 국립 환경 및 농업을 위한 과학기술 연구소(Institut national de Recherche en sciences et technologies pour l’environnement et l’agriculture: IRSTEA)가 협력기관과 함께 추진한 것으로 국가가 지원하고 국립지리원이 전문가 자문을 제공했다.
2014년 국립지리원은 1년 안에 해당 위성으로 프랑스 전체를 커버하는 위성지도를 만들겠다는 도전장을 내걸었고. 이를 툴르즈시와 파리 근교 생만데시에 위치한 국립지리원이 완수했다.
위성제작사는 프랑스 국토 내 22개 레지옹 위에 위성을 위치시키도록 프로그래밍하고, 특히 산악지대는 기후를 고려해 여름에 집중 촬영했다. 또한 구름으로 인해 촬영이 어려운 지역은 중복촬영을 많이해 영상을 얻어내 선별했다.

<그림 2>는 조각조각 촬영한 영상을 그대로 모아놓은 것이다. 이렇게 촬영한 영상은 재처리 작업을 거쳐 겹친 부분을 정리하여 지도화한다. 또한 가장 자연의 색깔과 가까우며, 행정구역과도 일치하도록 재처리 작업을 했다.
학술기관 및 공공기관, 개인사용자는 위성지도를 주소 및 지적 정보를 기준으로 활용할 수 있다. 위성지도는 현재 진행 중인 지역개발사업의 진행사항과 결과를 매년마다 표기해준다.

<그림 3>은 2014년 봄 SPOT 6에서 촬영한 투르-보르도 구간 초고속 열차노선 공사 현장이다.
국토영상지도는 지금까지 국립지리원이 개발한 각종 전문가용 국토 지리정보서비스 지도와 중첩 활용이 가능해 토지이용 관련 새로운 지적 정보를 생성하는 데 매우 유용하게 활용될 전망이다.
프랑스는 2015년 위성 SPOT 6 과 SPOT 7 수신을 직접 받을 수 있는 몽펠리에 수신장비를 통해 위성영상지도를 갱신할 것이며, 지도제작 범위를 남부유럽의 국가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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