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결혼 당시, 아이 여섯 명까지 낳고 싶었다"
편집국 기자 2015. 12. 16. 06:17

[TV리포트] 배우 고현정이 실패로 끝난 결혼생활을 되짚으며 아이에 대한 욕심을 꺼내놓았다.
지난 15일 방송된 SBS플러스 ‘현정의 틈, 보일樂말락’에서 고현정은 그동안 외부에 노출되지 않았던 모습과 속내 등을 털어놨다. 현재 고현정은 두 번째 책 ‘현정의 곁, 가까이 두고 오래 사랑할 도쿄 여행법’을 집필하고 있다.
일본 도쿄에서 신혼생활을 했다는 고현정은 “(당시) 한국 어디에서 혼자 밥을 먹는다거나 무엇을 혼자 하지 못했다. 그런데 일본에서는 했었다”고 운을 뗐다.
특히 히로오라는 동네를 좋아했다는 고현정은 “그곳에 있던 바들을 좋아했다. 당시 남편하고 같이 가면, 저는 잠깐 나와서 그 주변을 걸었던 추억이 있다”고 회상했다.
그곳에서 고현정은 만나지 못하는 두 아이에 대한 애정도 드러냈다. 고현정은 “제 경험에 첫애가 아들이었는데 아들은 아들인 것만으로 예쁘고 좋았다. 둘째는 딸인데, 딸은 품에 스윽 안기더라”며 애틋함을 표현했다.
또 “처음에는 자녀를 한 네 명 낳고 싶었다. 첫아이 임신했을 때 입덧도 없고 몸이 무겁거나 그런 것도 없었다. 그냥 너무 좋았다. 그래서 네 명이나 여섯 명까지 낳고 싶었다”고 말했다.
편집국 기자 newsteam@tvreport.co.kr /사진=SBS플러스 ‘현정의 틈’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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