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괜찮아 잘했어' 인성민을 다독이는 김영일 캐스터

2015. 12. 25.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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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즈 국내 최강을 가리는 기가바이트배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커뮤니티 오픈 토너먼트 시즌2가 강남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25일 진행됐다. 이날 결승전에서는 MVP 블랙이 다나와 조커를 4:0으로 완파하며 우승했다. 매번 MVP 블랙에 막혀 우승이 좌절됐던 다나와 조커 민성민이 인터뷰 도중 눈물을 보이자 인벤 김영일 캐스터가 위로해 주고 있다.

강남 ㅣ 김인태 인턴기자 mykitman@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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