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폿@이슈] '응팔' 정봉♥미옥, 사랑한다면 이들처럼

[TV리포트=김풀잎 기자] 안재홍·이민지가 '대세 커플'로 떠올랐다. '어남류'(어차피 혜리 남편은 류준열), '어남택'(어차피 남편은 박보검) 못지않은 인기로 시선을 끌고 있다.
안재홍과 이민지는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신원호 연출, 이우정 극본)에서 풋풋한 연인 호흡을 맞추고 있다.
두 사람은 '운명 같은' 첫 만남을 가졌다. 앞서, 정봉(안재홍)은 사정이 생겨 쌍문동이 아닌, 미옥(이민지)의 동네에서 오락실을 찾았다. 이때 우연치 않게 폭력배들에게 쫓기게 됐고, 마침 길가를 지나가던 미옥의 우산 속으로 뛰어들어 위기를 모면했다. 서로의 불꽃이 이는 순간이었다.
짧은 만남이었지만, 두 사람은 '덕선'을 매개로 여러 정보를 알아냈다. 미옥이 먼저 덕선을 통해 정봉에게 편지를 보냈고, 정봉 역시 꾸준히 답장을 보내며 인연을 쌓아왔다.
지난주 방송에서는 화룡점정을 찍었다. 정봉은 교통사고를 당한 미옥을 위해 큰 결심을 했다. 이벤트'를 준비하기로 한 것. 병실에 갇혀, 바깥세상을 그리워한다는 미옥을 위해 브루마블 게임의 '황금열쇠-우주여행권'을 선물했다. 미옥은 그의 센스 있는 선물에 웃음을 감추지 못 했다.

이후 두 사람은 첫 데이트 약속을 했다. 엇갈림의 연속이었지만, 끝내 마주한 두 사람. 정봉은 "확인"이라고 살짝 읊조리며, 미옥과 첫 키스까지 성공했다. '응답하라 1988' 최강 속도 커플로도 발전한 셈이다.
'응답하라 1988'의 기본 골격, 덕선(혜리)을 둘러싼 삼각 러브라인만큼이나 시청자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정봉·미옥' 커플. 이들이 선보일 달콤한 케미스트리에 시청자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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