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매 같은 부녀"..최현석, 홍대 나들이
2015. 12. 5. 22:48

[Dispatch=이수아기자] '허셰프' 최현석이 딸과 함께 부녀 데이트에 나섰다.
최현석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오랜만의 나들이에 설렌 듯 직접 셀카를 찍으며 추억을 남겼다.
최현석은 딸과 머리를 맞대고 훈훈한 비주얼을 뽐냈다. 마스크로 얼굴을 가렸지만 남매같은 케미가 인상적이었다.
딸 연수 양은 남다른 미모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최현석은 "홍대는 지금, 너무 추워. 사람 진짜 많음"이라는 멘트를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최현석은 결혼 18년차로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사진=최현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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